로그인
News
Climate & Risk
Company&Action
Governance&Policy
Campaign&Communication
Partnership&Event
구독하기
News
Climate & Risk
Company&Action
Governance&Policy
Campaign&Communication
Partnership&Event
Search 플래닛 리터러시
전체기사
Company&Action
2025-11-07
“기업 평가의 게임의 법칙이 바뀐다”…‘ESG 공시 전쟁’의 막이 올랐다
2026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가 의무화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한국의 ESG공시제도의 주요 문제로 ▲온실가스 배출 범위(Scope 3)의 불명확성 ▲산업별 표준 부재 ▲거버넌스 공시항목의 불균형 ▲검증 절차의 비표준화 등을 꼽았다.
Company&Action
2025-11-07
Governance&Policy
2025-11-06
기후부, 분산특구 4곳 선정…P2H·VPP·V2G 실증 추진
분산특구에 참여하는 기업은 LS 일렉트릭, LS 사우타(이상 경기 의왕), 부산정관에너지, ㈜누리플렉스(이상 부산 강서), 현대자동차, 제주e공사(이상 제주), 데이터센터 관련 보성산업 등(이상 전남) 등이다.
Governance&Policy
2025-11-06
Interview
2025-11-05
'넥스트 밸류업'은 어떻게 가능한가...“신뢰가 자본이 되어야"
“지수의 상승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의 회복이다.” 책 '넥스트 밸류업'(신지윤 지음, 메디치미디어)은 단순한 ‘주가 상승론’을 설파하지 않는다. 한국 경제의 가치 구조(Value System)를 근본부터 다시 세우자고 제안한다.
Interview
2025-11-05
News
2025-11-04
LG화학, 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 소재 공동개발 협약 체결
LG화학이 중국 최대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인 시노펙(SINOPEC)과 손잡고 소듐이온전지(SIB) 핵심 소재 공동 개발에 나선다. 소듐이온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자원 접근성이 좋고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리튬인산철(LFP) 전지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성능 저하가 적고, 안전성과 충전 속도 면에서도 강점을 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전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News
2025-11-04
News
2025-11-04
삼성물산,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 수주
삼성물산은 이산화탄소를 단순히 압축하는 기술 뿐만 아니라 안전한 이송을 위한 압력·온도조절 등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이번 공사를 삼성물산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 단독으로 수행한다. ▲기존 카타르 LNG 프로젝트 경험 인력 활용 ▲검증된 협력업체와의 협업 ▲산업단지 내 기존 시설과의 간섭 최소화 등 공사관리에 차별화 된 경쟁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News
2025-11-04
Company&Action
2025-11-03
기업 1곳당 ESG KPI 평균 100개...체크리스트 아닌 핵심 역량 되어야
세계 89개 대기업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 한 곳이 관리하는 ESG 관련 KPI는 평균 100개에 달했다. 2018년 대비 30% 늘어난 수치로 인력과 돈을 쓰는 일이 대폭 늘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ESG 평가기관 간 점수 일관성도 떨어지면서 회의론이 점증하는 추세다. 맥킨지는 "ESG 피로감을 극복하려면 핵심 역량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ompany&Action
2025-11-03
Climate&Risk
2025-10-29
“부유층 상위 0.1%가 인류 1년치 이산화탄소 배출"
옥스팜은 "세계 최상위 0.1%는 하루 800㎏의 이산화탄소(CO₂)를 배출한다"면서 "이는 하위 50% 인구가 1년 동안 내뿜는 양보다 많다"고 지적했다. 이는 어린아이가 들 수 있는 2㎏짜리 CO₂ 덩어리를, 초부유층은 하루에 400개씩 쏟아내는 셈이다. 전 세계 상위 1%의 소득에 60%의 세율을 적용하면 영국 전체 배출량에 맞먹는 탄소 감축 효과를 거두면서, 약 6조4천억 달러의 재정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Climate&Risk
2025-10-29
Campaign&Communication
2025-10-28
행동할 건가, 전환은 진실한가...COP30, 브라질 벨렝의 질문
올해 11월, 세계의 시선이 브라질 북부의 아마존 관문 도시 벨렝(Belém)으로 향한다.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지구의 허파(肺)’로 불리는 아마존에서 열린다. 이번 정상회의는, 기후위기의 상징적 현장에서 국제사회가 아직 협력할 수 있는가를 시험받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Campaign&Communication
2025-10-28
Company&Action
2025-10-27
ESG 등급 높은 기업, 장기 수익률도 높았다
글로벌 지수평가사 MSCI 보고서에 따르면 11개 산업 중 8개 산업에서 ESG 등급이 높은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특히 유틸리티·소재·정보기술 부문에서의 초과수익률이 두드러졌다. 반면 에너지와 부동산 부문은 소폭의 부진을 보였다.
Company&Action
2025-10-27
Governance&Policy
2025-10-24
재생에너지 세제혜택 실효성 담보해야 수출기업 살린다
사단법인 넥스트는 최근 발간한 이슈페이퍼 '양도를 통한 재생에너지 세제혜택 실효성 제고 정량 분석' 보고서에서 “현행 투자세액공제 제도는 낮은 공제율과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RE100 시장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Governance&Policy
2025-10-24
Climate&Risk
2025-10-23
“물이 밀려오자, 사람이 떠났다”...기후 젠트리피케이션의 경고등
미국 마이애미 해안가는 기후 젠트리피케이션의 긴 그림자를 만날 수 있는 대표적 장소다. 해수면 상승에 불안을 느낀 이곳 부유층들이 인근 리틀하이티의 고지대로 이주하면서, 원래 그 지역에 살던 저소득층은 임대료 상승에 밀려 이주하게 됐다. 기후변화로 사회적 약자들이 어쩔 수 없이 삶의 터전을 떠난 것이다.
Climate&Risk
2025-10-23
Climate&Risk
2025-10-22
"극한 홍수 한국도 일어난다...워터 리스크 관리해야"
"기후변화로 인한 초유례적 홍수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는 경고가 나왔다. 지구촌 곳곳이 기상·기후변화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기존의 통계적 추론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극단적 홍수가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환경연구원(KEI)은 최근 발간한 정책 브리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극단적 홍수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와 대책은?'에서 수도권에 500년~1,000년 빈도의 극단적 홍수가 발생할 경우 경제적 피해가 최대 58조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Climate&Risk
2025-10-22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