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중개 거래 시장의 신뢰를 대표하는 효성 태양광발전의 태양광발전소 중개 플랫폼 ‘SOLAR TRADE(솔라트레이드)’가 2025년 3월 기준 누적 1000건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 평가 및 매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태양광 중개 플랫폼 중 최초의 기록으로, SOLAR TRADE는 이번 성과를 통해 업계 내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SOLAR TRADE는 2015년 론칭된 국내 최초 태양광발전소 중개 플랫폼이다. SOLAR TRADE 이후 이를 벤치마킹한 수많은 유사 플랫폼이 등장했지만, 현재까지 서비스를 지속하는 플랫폼은 SOLAR TRADE가 유일하다.
SOLAR TRADE는 정책 변화까지 고려해 보수적인 가치 평가 기준을 유지하며, 분양 없이 준공된 발전소만을 투명하게 거래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예비 사업자를 위한 실전 자문을 진행하며 유튜브 및 교육 기관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효성 태양광발전 김주현 대표는 “시장은 정직한 정보를 원한다”며 “태양광 발전소는 단기 수익이 아닌 20년을 바라보는 장기 자산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한 건의 거래도 신중해야 하며, 정직한 정보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번 실적의 기반이 된 SOLAR TRADE의 원칙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2006년 태양광 산업에 첫발을 디딘 이후 인허가, 영업, 설계, 시공 전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현장을 누벼왔다. 현재는 ‘효성태양광발전’과 ‘효성자연에너지’를 운영하면서 발전소 개발과 실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태양광_koreasolarenergy’를 운영하며 정책 변화에 따른 시기별 산업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효성태양광은 다음카페에 '태양광발전의 모든 것'(회원수 6만2000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