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한국서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나오려면
Financials
한국서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나오려면
지금은 기후테크에 더 많은 투자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기후테크가 실생활에 폭넓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기업 단독의 노력으로 불가능하다. 특히 현재의 민간 투자 중심에서 전환이 요구된다. 불확실성이 큰 데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민간이 주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Financials
기후 위기 대응의 불편한 진실
Climate&Risk
기후 위기 대응의 불편한 진실
기후 변화를 멈추고 되돌리기 위해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솔루션을 실용적인 규모로 개발하려는 연구자들은 이 분야를 탄소포집 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이라고 부른다.
Climate&Risk
국내외 기후테크 시장 투자 흐름은?
Financials
국내외 기후테크 시장 투자 흐름은?
대표적으로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임팩트VC 소풍벤처스가 있다. 이들은 2020년 국내 최초로 초기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00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 투자한 바 있다. 이어 지난 상반기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이 LP로 참여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2호’ 펀드를 1차 결성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고 기술혁신 잠재력이 3대 분야(에너지, 순환경제, 농식품)에 집중한다.
Financials
[창간 대담] 2024 기후 담론을 이야기하다
Interview
[창간 대담] 2024 기후 담론을 이야기하다
플래닛리터러시는 기후위기를 둘러싼 이해관계자인 기업, 정부, 시민 등이 맞닥뜨린 이슈를 이해하고 새로운 좌표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 매체다. 창간에 즈음해 한국의 기후 위기 담론을 담고자 언론 및 학계, 컨설팅 현장에 있는 이해관계자들을 모아 지난 5월 31일 에스코토스컨설팅 회의실에서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Interview
‘보수 vs 진보’ 넘어야 에너지 전환 이룬다
Governance&Policy
‘보수 vs 진보’ 넘어야 에너지 전환 이룬다
재생에너지에 대한 대중의 선호도는 문재인 정부 초반에는 차이가 크지 않았다가 임기 말에는 상당한 격차로 벌어졌다.
Governance&Policy
복합위기 시대...기업 환경 리스크 어떻게 넘나
Company&Action
복합위기 시대...기업 환경 리스크 어떻게 넘나
좌초 자산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요 및 비용 구조의 변화로 더 넓은 경제 범위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 거시경제에 대한 기후 리스크의 영향은 미시경제에도 이어져 기업 및 가계에 자산 손실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실물경제로의 파급 경로를 거쳐 결과적으로 금융시스템에 기후 리스크의 부정적 영향이 전이된다.
Company&Action
풍력발전단지 지역 수용성 높이려면
Campaign&Communication
풍력발전단지 지역 수용성 높이려면
지역주민과 감각적, 문화적 충돌을 피할 수 없다면 풍력발전단지 건설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심미적, 문화적 차이를 가진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의사결정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Campaign&Communication
EU 재생에너지 확산...'그린 딜' 로드맵
Energy
EU 재생에너지 확산...'그린 딜' 로드맵
EU를 관통하는 '미래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은 기후친화적 사회·경제 회복 프로그램인 동시에 투자 패키지를 뒷받침하는 구조다. 에너지 정책은 국가의 미래 경쟁력 그 자체다. 빗나간 정책과 기업 대응은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주도권을 순식간에 잃을 수 있다. EU의 비전과 실천에서 서둘러 배워야 한다.
Energy
에너지 진영 논리...산업은 속탄다
Governance&Policy
에너지 진영 논리...산업은 속탄다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산업 육성 등에는 여야 없이 인식을 공유하지만, 탈석탄 속도와 원자력을 둘러싼 입장 등에서 타협과 조화가 가능할 지는 미지수다. 특히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해상풍력특별법’ 등 에너지 현안의 시급한 처리는 안개속이다. 사용후핵연료를 영구 처리할 수 있는 방폐장 구축에 대한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은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량을 놓고 여야 간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서다.
Governance&Policy
파트너십&서비스를 소개합니다
Partnership
파트너십&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플래닛리터러시 파트너십플래닛리터러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식과 전문가그룹의 허브 플랫폼입니다. 산업, 학술, 정책, 시민 활동을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ESG, CSR, 지속개발 목표(SDG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관련된 목적과 행동이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 맥락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발견해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사회적 역할을 위한 전략적 내러티브 (Narrative)와 스토리를 개발합니다. 공공
Partnership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Energy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해상풍력 시장 곳곳에 기업 각축전에도 시장은 썩 밝은 표정이 아니다. 해상풍력특별법안,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 등 관계 법령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상태대로면 전기본 기본안의 보급 목표는 태양광으로 대부분을 채워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Energy
지속가능성 보고를 위한 가이드
Article
지속가능성 보고를 위한 가이드
글로벌 임팩트투자 네트워크(GIIN)는 임팩트투자의 핵심 특성을 △의도성 △증거 및 임팩트 데이터 사용 △임팩트 성과 관리에 대한 헌신 △산업 성장에 대한 기여로 규정한다. 임팩트투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미래 지향적인 투자자들에게 더 큰 매력을 제공한다.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