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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의 과제
Report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의 과제
플래닛리터러시는 2021년 GS칼텍스 '플라스틱 리터러시' 캠페인을 기획한 에스코토스컨설팅의 플라스틱 자료를 토대로 '플라스틱의 기본 이해‘와 ’플라스틱 순환의 현재와 과제‘로 재구성했다. 플라스틱 리터러시의 모든 것을 담았다.
Report
기업 ESG 경영의 성공 방정식
Opinion
기업 ESG 경영의 성공 방정식
미디어 네러티브는 기업에게 압박이 될 수 있으면서 ESG 노력과 성과를 이끌어내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의 ESG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히 수동적이고 폐쇄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 아니라, 회사의 상황과 관점을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전략적으로 소통하면서 환경적 영향과 사회적 역할 개선을 위한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Opinion
의료·재활용 산업간 협력체계 시급하다
Health
의료·재활용 산업간 협력체계 시급하다
제약업계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거나 용기를 바꾸는 건 간단치 않음을 보여준다. 생명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약’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일단 △적합성 평가 △소량 포장 단위 공급 규정 등 다양한 규제에 맞추는 게 까다롭다. 낮은 약가와 소비자의 영향력 등도 무시할 수 없다. 약 유통기한에 따라 계속되는 시험도 부담이다.
Health
플라스틱 리사이클 수명주기 관리가 핵심
Tech
플라스틱 리사이클 수명주기 관리가 핵심
현재 사용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폐기물을 소각해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열적 재활용 △단일 재질이나 이물질이 제거된 플라스틱을 물리적으로 가공해 펠릿을 만들어 다시 사용하는 물질 재활용 △화학 공정으로 폐플라스틱을 분해한 뒤 원료, 고분자 형태로 활용하는 화학적 재활용 등이다.
Tech
갈림길 선 ‘국제플라스틱 협약’ 쟁점
Governance&Policy
갈림길 선 ‘국제플라스틱 협약’ 쟁점
회원국들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가 심각하고 전면적인 수술이 필요하다는 데는 동의한다. 하지만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놓고 크게 엇갈린다. 산유국, 플라스틱 생산국, 소비국, 피해국 등 자국 입장에 따라 규제 수위 결의는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산유국들이 목소리를 높이면서 3차 회의 때부터 진전이 멈춘 채 더디게 전개되고 있다. 규제 수준, 협약 이행 재원 조달 등 이슈가 산적한 셈이다.
Governance&Policy
기업이 기후 정책 로비를 해야 하는 이유
Company&Action
기업이 기후 정책 로비를 해야 하는 이유
MIT 보고서는 “경쟁 우위는 지속가능성 성과에 둬야 한다"고 지적한다. 기업의 지속가능성 옹호 활동이 성공하려면 △내부 역량 구축 △외부 파트너와 관계 구축이 필수라고 제언했다. 예를 들면 기업 내부에서 지속가능성을 놓고 대관 업무(Public Affair), 홍보, 전략 및 재무 담당 간 협력을 잘 꿰어야 한다.
Company&Action
"지속가능한 브랜드는 기후 대응 중심에 있다"
Campaign&Communication
"지속가능한 브랜드는 기후 대응 중심에 있다"
기업의 미래 목표 수립 및 실행과 연계하는 캠페인이 중요하다. 환경 친화적인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기후위기에 대비하는 세계의 경쟁 기업, 촘촘한 환경 규제를 제기하는 각국 정부 등을 고려할 때 보다 근원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기업의 미래 목표 수립 및 실행과 연계할 수 있는 캠페인부터 고안해야 할 것이다.
Campaign&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