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9 합의...탄소 배출 데이터 관리 과제
COP29 합의...탄소 배출 데이터 관리 과제
삼일PwC 지속가능성 플랫폼은 보고서에서 "탄소시장은 앞으로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기업의 장기 전략 즉 지속가능성에 탄소중립 목표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탄소시장은 단순히 규제를 준수하는 것을 넘어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이번 COP29 합의는 각국이 탄소시장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지원한다. 국제 규범의 현지화와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운영 방식 설계는 풀어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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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탄소 배출 데이터 관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 "탄소거래 품질관리와 관련된 더욱 엄격해진 모니터링, 보고, 검증 방법론에 맞춤 준비가 필요하다."

삼일PwC 지속가능성 플랫폼(Sustainability Platform)은 2024년 12월 COP29 회의에서 탄소시장과 관련한 합의로 기업들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 과제에 직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탄소시장 협상은 '파리협정 제6조'를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논의되어 온 주제다. 이는 국가 간의 협력 메커니즘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지 출처: 삼일PwC 보고서 캡처.

파리협정 체결 이후 초기 논의 단계는 국가 간 감축량 거래 메커니즘의 세부 규정을 논의했다. 최근 COP29 주요 합의는 탄소시장 거래를 위한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COP29에서 합의된 파리협정 제6조의 세부 이행 규칙은 두 가지 핵심 메커니즘을 포함한다. 국가 간 자발적 협력(제6.2조)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비용 효율성을 꾀한다.

또 유엔이 운영하는 국제 탄소시장 메커니즘(제6.4조)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탄소 크레딧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글로벌 탄소시장 활성화를 촉진한다.

이번 탄소시장 합의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책임과 역할을 주문한다. 탄소배출 데이터의 경우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 시장 참여를 위한 기본 조건이다.

이어 국제 표준을 따라야 한다. 탄소 감축 프로젝트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표준을 따라야만 시장에서 거래 가능하다. 글로벌 탄소시장 동향과 규제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기업은 기업의 장기 전략 즉 지속가능성에 탄소중립 목표를 반영해야 한다. 탄소시장은 단순히 규제를 준수하는 것을 넘어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연구개발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삼일PwC 지속가능성 플랫폼은 보고서에서 "탄소시장은 앞으로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기업의 장기 전략 즉 지속가능성에 탄소중립 목표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COP29 합의는 각국이 탄소시장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지원한다. 국제 규범의 현지화와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운영 방식 설계는 풀어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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