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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s
극한 기후로 보험산업 '빨간불'…지급보험금 40% 가까이 늘어날 수도
"보험산업은 기후재난의 '최전선'에 서 있는 업종"이라며 “지금과 같은 기후변화 추세가 지속될 경우 보험회사의 생존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는 대응 방안으로 ▲극한기후 대비 보험상품 다양화 ▲기후데이터 기반 예측역량 강화 ▲보험사 전사적위험관리(ERM)에 기후위험 통합 ▲기후 공시 확대 등을 제안했다. 또한 "기후위험은 민간보험사 단독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며 정책당국과의 적극적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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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Action
2025-07-02
ESG 공시 새판 짜야 한다…유럽 기업 CSRD 보고의 시사점
일부 유럽 기업들은 업종 관행을 넘어 AI, 사이버 보안 등 선제적 공시에 나섰다. 국내 기업들도 자사 산업군과 이해관계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시 전략 수립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일PwC CSRD 보고서는 "유럽 기업의 공시를 벤치마킹 하되 단순한 모방이 아닌 자사 산업군의 리스크·기회 구조와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반영한 차별화된 공시 항목 선정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Company&Action
2025-07-02
News
2025-07-02
삼성전자, 재생에너지 전환율 93.4% 달성
삼성전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업스트림 항목별 중장기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여 스코프(Scope) 3 감축 이행 전략을 구체화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협력회사의 감축 목표 수립률은 2023년 39%에서 2024년 75%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2022년 9월 발표한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달성, 자원순환 극대화, 기술 혁신을 통한 환경 난제 해결에 주력해 왔다.
News
2025-07-02
Governance&Policy
2025-06-30
"2030년부터 반도체산업 전력수요조차 감당 못 해"
기업들도 단기적 비용 부담보다 중장기적 경제성과 국제 기준 충족을 고려해 PPA 및 자가발전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다. 현행 전력수급기본계획상 2030년 이후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는 연평균 5.3GW 수준에 불과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한다”며 “이격거리 규제 완화, 인허가 절차 개선, 계통 유연성 확보 등 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특히 매년 10GW 이상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전력계통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시급히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Governance&Policy
2025-06-30
Energy
2025-06-27
재생에너지, '대체' 아닌 '추가'…에너지 전환의 한계 노출
와파 자프리 영국 KPMG 에너지 및 천연자원 전략 책임자는 "COP28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에너지를 3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금리 상승과 공급망 비용이 재생에너지 진전을 둔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저렴한 가격, 공급 안정성, 탈탄소화 등 에너지 전환의 주요 과제를 둘러싼 국가 간, 기업 간 공방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nergy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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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19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Report
2024-06-17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의 과제
Report
2024-06-17
플래닛리터러시는 2021년 GS칼텍스 '플라스틱 리터러시' 캠페인을 기획한 에스코토스컨설팅의 플라스틱 자료를 토대로 '플라스틱의 기본 이해‘와 ’플라스틱 순환의 현재와 과제‘로 재구성했다. 플라스틱 리터러시의 모든 것을 담았다.
Report
2024-12-11
기업 그린워싱 예방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필요
Report
2024-12-11
기후위기, 기후변화는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변화를 주문한다. '친환경 제품', 친환경 캠페인 등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더욱 확산되는 배경이다. 그러나 기업들의 친환경 활동이 실제로 경영 전반에 적용되고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친환경 경영을 한다고 알리면서도 실제 생산, 유통, 마케팅에 환경적 요소가 없거나
Energy
2024-06-19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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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한국 재생에너지 성장, 전력망·PPA·RPS 개혁에 달렸다
Governance&Policy
2025-06-09
"금융사 기후리스크 대비 고탄소 산업 익스포저 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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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한국 기업 10곳 중 6곳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 여부 미공개"
Company&Action
2025-03-19
Opinion
속도보다 균형...기후 위기와 新양극화
Opinion
2025-06-27
AI 시대, 에너지 메타 위기를 마주하다
Opinion
2025-06-26
'탄소중립' 말하면서...한국, 전기화 꼴찌
Energy
2025-05-26
Report
“기후 리스크 9.5배 과소평가”...세계 최대 국부펀드의 정조준
Financials
2025-06-04
‘K-석유화학’ 생존 위기 직면…중국發 공급 과잉에 구조재편 시급
Industrials
2025-05-28
공기 중 수분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길 열다
Tech
2025-03-23
Campaign&Communication
Campaign&Communication
2025-06-25
국민 절반 "에너지 전환과정서 전기요금 인상 감수"
국민들은 환경적 가치뿐만 아니라 경제성,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재생에너지 전환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었다. 기후솔루션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가계 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투명한 소통과 사회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Campaign&Communication
2025-06-25
Governance&Policy
Governance&Policy
2025-06-30
"2030년부터 반도체산업 전력수요조차 감당 못 해"
기업들도 단기적 비용 부담보다 중장기적 경제성과 국제 기준 충족을 고려해 PPA 및 자가발전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다. 현행 전력수급기본계획상 2030년 이후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는 연평균 5.3GW 수준에 불과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한다”며 “이격거리 규제 완화, 인허가 절차 개선, 계통 유연성 확보 등 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특히 매년 10GW 이상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전력계통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시급히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Governance&Policy
2025-06-30
Partnership
파트너십&서비스를 소개합니다
Partnership
2024-06-24
Partnership
Partnership
2024-06-24
파트너십&서비스를 소개합니다
Partnership
2024-06-24
플래닛리터러시 파트너십플래닛리터러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식과 전문가그룹의 허브 플랫폼입니다. 산업, 학술, 정책, 시민 활동을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ESG, CSR, 지속개발 목표(SDG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관련된 목적과 행동이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 맥락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발견해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사회적 역할을 위한 전략적 내러티브 (Narrative)와 스토리를 개발합니다. 공공
People
지속가능성을 위한 당신의 Vision 이야기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Interview
2024-08-20
탄소중립시대, 양식업의 미래는?
시간과 비용 문제로 지주식 유기농 김은 전국 김 생산량의 10% 정도에 그친다. 이 가운데 태안 지역은 지주식 김 양식의 메카다. 규모는 240여 헥타르에 달한다. 조수간만의 차가 이를 가능케 했다. 김이 바다에 잠겼다 노출됐다 반복하는 과정에서 햇빛을 받아 불순물과 이물질이 없어진다. 이 과정서 김이 스스로 살아남는 힘을 갖는 덕분에 약품을 쓸 필요가 없다.
Interview
2024-08-20
Interview
2024-07-01
[창간 대담] 2024 기후 담론을 이야기하다
플래닛리터러시는 기후위기를 둘러싼 이해관계자인 기업, 정부, 시민 등이 맞닥뜨린 이슈를 이해하고 새로운 좌표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 매체다. 창간에 즈음해 한국의 기후 위기 담론을 담고자 언론 및 학계, 컨설팅 현장에 있는 이해관계자들을 모아 지난 5월 31일 에스코토스컨설팅 회의실에서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Interview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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