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해 재활용·e-라벨 실증 승인…LG·롯데·SK 순환경제 시장 주력
열분해 재활용이 실제 탄소감축 효과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열분해유 품질 표준, 재생원료 인증체계, 화학적 재활용 제품의 시장가격 형성 등이 아직 불안정하다. 또한 재활용 원료의 안정적 수거·선별 체계가 구축되지 않으면 대규모 상용화는 한계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 환경단체들이 제기하는 "재활용 명분 아래 소각 의존이 확대될 수 있다"는 비판에 귀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