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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Company&Action
2025-01-14
생물다양성 공시...핵심 지표 보완해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때 TNFD 공시는 사업전략과 연관성이 있고 과학적인 지표여야 하며, 연간 단위로 변화를 관찰할 수 있을만큼 민감한 지표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보고서는 "TNFD의 대표적인 지표로 기후변화, 토지/담수/해수 이용변화, 자원 사용, 오염, 외래종 침입 및 종 다양성 등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의사결정이 이뤄질 때 활용성이 높고 생물다양성 협약이나 국제 정책과 호환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Company&Action
2025-01-14
Company&Action
2025-01-13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 위한 질문
탈탄소화는 단순히 기업의 환경적 의무, 시대적 이벤트가 아니라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이익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령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위험 완화 및 규정 준수에 따른 재정적 손실 예방, 초기 투자비에도 장기적인 이익으로 환원, 강화된 ESG 요소로 투자자 관계 증진, 브랜드 평판 개선, 생산성 제고와 HR 제고, 에너지 전환기의 경쟁력 확보, 혁신과 새로운 시장 기회 등 실질적 소득이 따른다.
Company&Action
2025-01-13
Company&Action
2025-01-12
"외국기업 배제보다 합작투자 더 유용"
외국 기업을 배제하는 대신 합작 투자나 기술 협력을 통해 자국의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기술 유지와 관리 역량을 발전시키는 방식이다. 블룸버그NEF는 "비록 주요 에너지 전환 기술을 수입해야 할지라도 이는 더 안전한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며 "효율적인 전환, 공급망 및 에너지 안보 고려사항, 경제적 가치 포착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입체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Company&Action
2025-01-12
Governance&Policy
2025-01-09
올해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은?
기후 금융의 전반적인 방향성은 나왔지만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접근성 격차가 여전한 점도 지적된다. 국제적인 탄소배출권 시장 접점 확보를 비롯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의 연계성 역시 시급한 과제다.
Governance&Policy
2025-01-09
Company&Action
2025-01-08
"기후 대응 투자 않는 기업 손실 커질 것"
"기후 변화로 기상이변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적절하게 대비하지 않는다면 향후 20년 내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이자, 법인세,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의 최대 25%까지 손실을 볼 수 있다"
Company&Action
2025-01-08
Climate&Risk
2025-01-07
기후 정책의 성공은 공정성 인식에 달렸다
2023년부터 더욱 부각되고 있는 해양 온난화의 파장은 보다 현실적인 문제다. 전 세계 기후 시스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넘어 엘니뇨 현상이 발생하면 전 세계적으로 수조 달러 규모의 경제적 손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Climate&Risk
2025-01-07
Governance&Policy
2025-01-06
제11차 전기본 실무안 어떻게 되나
국회입법조사처는 '전기본의 평가와 제언'에서 "전력 당국은 국제사회의 요청, 그동안 수렴한 전문가와 정부 부처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과학·기술적 예측에 기반한 최종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실무안은 산자중기위 보고, 전력정책심의회 심의·확정, 그리고 공고 절차가 남아있다. 지난해부터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그 진로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Governance&Policy
2025-01-06
Governance&Policy
2025-01-06
2025년 달라지는 10개 환경정책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최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10개 환경정책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정책 변화는 배출권거래제다. 기존에 배출권거래소를 통한 거래만 가능했던 방식에서 중개회사를 통한 거래가 추가로 허용된다. 시장 확대를 위해서 기관투자자들도 시장 참여가 가능하다.
Governance&Policy
2025-01-06
News
2025-01-02
ESG의 새로운 시각 '스코프 4'
스코프 4는 특정 산업에서 드러나는 '숨겨진 배출량(hidden emissions)'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마케팅(광고로 인해 증가하는 수요와 연계된 배출), 법률(고탄소 산업에 대한 자문 활동과 관련된 배출), 컨설팅(자원 집중적 활동을 촉진하는 조언의 영향), 디자인(재료와 프로세스 결정이 고정하는 배출) 등이다.
News
2025-01-02
News
2024-12-31
2025년 10대 기후 에너지 어젠다
2025년 새 정부가 출범하면 2030년 목표 달성과 함께 2035년 감축목표 설정, 헌번재판소 기후소송 판결에 따른 국가 장기온실가스감축경로(2031~2049년) 논의도 이끌어야 한다. 사실상의 '기후 정부'라고 할 수 있다. 독일과 영국처럼 기후위기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기획재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직접 지원하는 구조로의 전환 등 정부조직 개편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치 변화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의 틀을 어떻게 조정할지 주목된다.
News
2024-12-31
News
2024-12-30
구글의 6가지 청정 에너지 솔루션
구글이 대만에서 재생 에너지 구매 계약을 체결한 첫 번째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2017년 대만의 전기법 개정이 도움을 줬다. 전력 시장 개방에 나선 대만은 기업 PPA를 통해 상당한 누적 계약 용량을 달성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기업 PPA 시장 중 하나가 됐다.
News
2024-12-30
Industrials
2024-12-29
넷 제로 목표 달성...'비용'이 관건
철강, 조선, 화학 등 고탄소 배출 산업의 탈탄소 기술 개발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 CCUS 기술과 청정 수소는 글로벌 협력 확대가 중요한 만큼 중소기업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친 정책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WEF는 2050년 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 정부가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명확한 탄소 기준과 인센티브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녹색 프리미엄'으로 불리는 친환경 제품은 추가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 간 비용 분담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Industrials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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