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News
Climate & Risk
Company&Action
Governance&Policy
Campaign&Communication
Partnership&Event
구독하기
News
Climate & Risk
Company&Action
Governance&Policy
Campaign&Communication
Partnership&Event
Search 플래닛 리터러시
Energy
Retail&Consumer
Industrial
Tech
Financials
Health
“예비지구·기존사업자·환경평가…해상풍력특별법, 시행령이 성패 가른다”
정부는 향후 1년간 시행령 마련을 통해 ▲사업자 선정 기준 ▲실증단지 요건 ▲예비지구 지정 절차 ▲공유수면 사용료 산정 기준 등 20여 개 조항을 세부 설계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단순 행정 절차 설계를 넘어 실효성 있는 시행령과 산업전략 수립이 병행돼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국가산업 구조 전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Governance&Policy
2025-04-15
글 자세히 읽기
News
News
2024-12-23
COP29 합의...탄소 배출 데이터 관리 과제
삼일PwC 지속가능성 플랫폼은 보고서에서 "탄소시장은 앞으로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기업의 장기 전략 즉 지속가능성에 탄소중립 목표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탄소시장은 단순히 규제를 준수하는 것을 넘어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이번 COP29 합의는 각국이 탄소시장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지원한다. 국제 규범의 현지화와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운영 방식 설계는 풀어야 할 과제다.
News
2024-12-23
News
2024-12-19
한화큐셀, 차세대 태양전지 최초 상용화 목표 근접
한화큐셀은 청정 전력 생산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술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12년 한화그룹이 독일 태양광 기업 ‘큐셀’을 인수하며 확보한 독일 탈하임(Thalheim) 소재 공장은 2015년 탈하임 R&D센터로 전환한 후 유럽 내 차세대 태양광 연구개발 거점으로 활용 중이다.
News
2024-12-19
Company&Action
2024-12-16
기업간 '친환경 행동' 차이 여전하다
기업 중 95%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했지만 조사된 기업의 절반(47%) 정도만 명확한 목표가 포함된 지속가능성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었다. 보다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한 기업 경영진(임팩트 메이커)들의 60% 정도만 지속가능성 전담 부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Company&Action
2024-12-16
Energy
2024-12-16
"중국이 전기자동차 시장 주도할 것"
중국의 운송 부문은 2034년까지 배터리 전기차(BEVs)는 시장 점유율 66%를 달성해 글로벌 승용차 판매량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합쳤을 때 전체 자동차 판매량 가운데 전기차의 비중은 89%를 이루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어디서든 중국산 전기차를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앞당겨질 수 있다. 현재 배터리 전기차는 2030년까지 매년 8%씩 성장하고 내연기관(ICE) 자동차 판매량은 매년 11%씩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nergy
2024-12-16
News
2024-12-12
트럼프 기후 정책 기조...한국 배터리 3社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에너지 정책 기조 전환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전기차·배터리 산업은 적절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한국 배터리 3사는 미국 현지 투자를 넓혀왔지만 전기차 지원과 관련된 인프라 확충을 늦추고 세액 공제를 축소하는 등의 정책 변화로 투자 효율성 감소와 이에 따른 경쟁력 약화가 나타날 수 있다.
News
2024-12-12
Governance&Policy
2024-12-10
탄핵정국으로 시계 멈춘 에너지 법안
탄핵 정국으로 인해 전력망·고준위·해상풍력 특에너지 관련 핵심 법안의 제·개정 처리가 연내에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야 합의가 필요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도 국회 보고도 어렵게 됐다. 업계는 재생에너지 확충, 탄소중립 목표 세부실행 등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실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U를 중심으로 국제 탄소 무역장벽의 문턱이 나날이 높아지는 흐름에서 탄핵정국의 실타래가 언제, 어떻게 풀릴지 주목된다.
Governance&Policy
2024-12-10
News
2024-12-10
해양쓰레기 대다수는 '잘게 부서진 플라스틱'
환경재단은 "파편 쓰레기가 올해도 주요 항목으로 확인되면서 해양쓰레기 파편화의 심각성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파편화된 쓰레기는 수거와 처리 과정에서도 큰 어려움을 초래해 조기 수거와 체계적 관리가 시급한 만큼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 한편, 한국 코카-콜라는 2020년부터 한 번 더 플라스틱을 사용한다는 취지의 원더플(ONETHEPL) 캠페인을 비롯 자원순환, 물환원, 커뮤니티 등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방식을 모색해오고 있다.
News
2024-12-10
Energy
2024-12-06
포스코퓨처엠, 광산-수산화리튬-양극재 일관 공급체제 구축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시장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으로부터의 구매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외에도 아르헨티나 염수를 원료로 하는 포스코리튬솔루션, 니켈 전문회사 SNNC, 폐배터리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 등 그룹 내 안정적 원료 공급망을 확보한 상태다. 경쟁사 대비 원료 조달 경쟁력에서 우위를 갖췄고, 그룹 내 이차전지소재 분야 양산체제를 속속 구축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nergy
2024-12-06
Energy
2024-12-06
삼성물산, 유럽 시장 SMR 사업 확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유일하게 승인 받은 SMR 기술을 보유한 뉴스케일과 협업으로 동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과 사업 확대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동유럽 지역은 2030년까지 대부분의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될 예정에 있어 유럽 지역서 관련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웨덴 시장에서의 협력을 통해 삼성물산은 향후 유럽 시장 SMR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Energy
2024-12-06
News
2024-12-03
재생에너지 접근성 개선돼야 한다
태양광과 풍력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한 대규모 배터리 저장 및 수력 발전 설비 등 에너지 저장 기술 확보와 안정적인 재생 에너지 공급을 위해 송전망 업그레이드 등 전력망 개선을 시급히 풀어가야 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력 소매 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지 않아 기업의 재생에너지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 현지화 요구로 인해 재생에너지 발전 비용 상승, 송전 비용이 높은 점이 걸림돌이다. 전력 시장 개방과 정책적 지원, 재생에너지 생산 비용의 경제성 확보, 기업 및 정부 간 협력 등이 관건이다.
News
2024-12-03
News
2024-12-02
SK이노베이션, K-택소노미 적용 경제활동 공개
SK이노베이션은 K-택소노미 적합 경제활동으로 1조 3,3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체 매출의 17.32%에 해당한다. 자본적 지출(CapEx)의 87.25%, 운영비용(OpEx)의 59.73%도 녹색 경제활동에 투입했다.
News
2024-12-02
News
2024-11-26
한국, COP29서 ESS 6배 확대 참여...정책 뒷받침 필요
2030년까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용량을 2022년 대비 6배 확대하는 목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지난해 10월 발간한 ‘ESS 산업 발전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본에 따른 ESS 확대 목표를 2025년부터 연간 최소 0.6GW 용량의 신규 ESS 확보로 설정했지만 2022년 ESS 신규 설치 용량은 252M에 불과한 상황이다. 더구나 현재 한국의 ESS 누적 보급량은 4.1GW 정도다. COP29 서약에는 참여했지만 실제 이행 여부를 회의적으로 보는 이유다.
News
2024-11-26
더 보기
“예비지구·기존사업자·환경평가…해상풍력특별법, 시행령이 성패 가른다”
정부는 향후 1년간 시행령 마련을 통해 ▲사업자 선정 기준 ▲실증단지 요건 ▲예비지구 지정 절차 ▲공유수면 사용료 산정 기준 등 20여 개 조항을 세부 설계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단순 행정 절차 설계를 넘어 실효성 있는 시행령과 산업전략 수립이 병행돼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국가산업 구조 전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Governance&Policy
2025-04-15
글 자세히 읽기
News
Financials
2024-07-03
국내외 기후테크 시장 투자 흐름은?
Financials
2024-07-03
국내외 기후테크 시장 투자 흐름은?
Governance&Policy
2025-01-06
2025년 달라지는 10개 환경정책
Governance&Policy
2025-01-06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최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10개 환경정책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정책 변화는 배출권거래제다. 기존에 배출권거래소를 통한 거래만 가능했던 방식에서 중개회사를 통한 거래가 추가로 허용된다. 시장 확대를 위해서 기관투자자들도 시장 참여가 가능하다.
News
2024-10-20
삼성물산,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
News
2024-10-20
삼성물산이 주력사업인 LNG 복합화력 및 저장 시설, 신재생 에너지(풍력/태양광)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20년 국내 비(非)금융사 중 최초로 '탈석탄 선언'을 하며 석탄 관련 사업 종료에 나선 바 있다.
Energy
Tech
2025-04-11
AI와 에너지, 공존을 위한 조건
에너지 AI는 에너지 전환과 기후 변화 대응을 앞당기는 좋은 도구이지만 AI산업 성장의 병목인 전력망 연계 문제를 풀어야 한다.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망 연계 문제는 결국 AI 데이터센터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증명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및 실증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Tech
2025-04-11
Retail&Consumer
News
2024-11-16
푸마 '비전 2030 지속가능성 목표'...인권, 기후, 순환성에 초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최근 발표한 '새로운 비전 2030 지속가능성 목표'에서 업무 혁신, 일부 시장에 재판매 및 수선을 도입하는 등 순환 비즈니스 진입을 중요한 2030년 의제로 설정했다. 기후 분야는 2030년까지 스코프(Scope) 1, 2 온실가스의 절대 배출량을 2017년 기준 연도 대비 90%(시장 기준) 감축하고, 공급망 및 물류에서 발생하는 스코프 3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을 2017년 대비 33% 감축하는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News
2024-11-16
Industrials
Industrials
2025-04-09
현대로템, 전사 재생에너지 전환 본격화
지난 2023년 현대로템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로드맵을 발표하고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는 방산 체계 기업 중 유일하게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관련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Industrials
2025-04-09
Tech
Tech
2025-04-11
AI와 에너지, 공존을 위한 조건
에너지 AI는 에너지 전환과 기후 변화 대응을 앞당기는 좋은 도구이지만 AI산업 성장의 병목인 전력망 연계 문제를 풀어야 한다.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망 연계 문제는 결국 AI 데이터센터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증명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및 실증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Tech
2025-04-11
Financials
Article
2025-03-23
"금융사 기후리스크 대비 고탄소 산업 익스포저 조정해야"
금융사들은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기후 리스크의 영향을 정량화하는 한편 동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리스크 관리·감독 정책을 마련하고 금융기관의 고탄소 산업에 대한 익스포저 조정, 녹색금융 공급 확대, 전환금융 도입 등 저탄소 전환계획 수립・추진을 유도하기 위해서 시행됐다.
Article
2025-03-23
Health
Health
2024-06-17
의료·재활용 산업간 협력체계 시급하다
제약업계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거나 용기를 바꾸는 건 간단치 않음을 보여준다. 생명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약’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일단 △적합성 평가 △소량 포장 단위 공급 규정 등 다양한 규제에 맞추는 게 까다롭다. 낮은 약가와 소비자의 영향력 등도 무시할 수 없다. 약 유통기한에 따라 계속되는 시험도 부담이다.
Health
2024-06-17
연관된 인사이트
Energy
2024-06-19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해상풍력 시장 곳곳에 기업 각축전에도 시장은 썩 밝은 표정이 아니다. 해상풍력특별법안,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 등 관계 법령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상태대로면 전기본 기본안의 보급 목표는 태양광으로 대부분을 채워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Energy
2024-06-19
Report
2024-10-31
이마트, '지속가능한 식생활·식량 시스템' 주도
이마트는 WWF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 PS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있다. 지속가능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며, 상품의 전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Report
2024-10-31
당신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onver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