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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보다 균형...기후 위기와 新양극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균형이다.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부정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새로운 불평등 구조를 방관할 수도 없다. 필요한 것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혜택과 부담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메커니즘이다.
Opinion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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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Opinion
2025-06-27
속도보다 균형...기후 위기와 新양극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균형이다.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부정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새로운 불평등 구조를 방관할 수도 없다. 필요한 것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혜택과 부담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메커니즘이다.
Opinion
2025-06-27
Opinion
2025-06-26
AI 시대, 에너지 메타 위기를 마주하다
AI와 에너지의 문제는 단순한 기술적 과제가 아니라, 정치적·사회적·윤리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힌 총체적 위기다. 이제는 ‘성장’과 ‘발전’이라는 기존 패러다임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형평성이라는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 AI가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도구가 되려면, 우리는 속도보다 방향, 효율보다 공정함, 지식보다 지혜를 선택해야 한다.
Opinion
2025-06-26
Energy
2025-05-26
'탄소중립' 말하면서...한국, 전기화 꼴찌
기후 행동은 이제 목표 선언이나 부푼 야망을 넘어서 탄소배출을 정확히 측정, 추적하는 등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데이터로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국가와 기업의 생존 전략의 바탕이 되는 ‘탄소 회계’ 시스템은 대표적이다. 한국은 더 이상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구호만으로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는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실행, 비전이 아닌 실적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Energy
2025-05-26
Opinion
2025-03-04
"회복탄력성 투자는 지속 가능 성장의 핵심"
기술 부문은 회복탄력성 투자의 핵심 영역이 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저장 기술,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CCUS) 등 기후 리스크를 보다 정밀하게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은 시장에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회복탄력성 투자의 실효성을 높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Opinion
2025-03-04
Opinion
2025-02-25
다보스포럼 ‘3중 지구환경 위기’ 경고
다보스포럼의 '2025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인류는 대기오염,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등 ‘3중 지구환경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 환경 오염은 향후 몇 년 동안 즉각적인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은 외부로 파급되어 공중 보건, 지구 생태계, 그리고 경제 안정에 악영향을 미친다.
Opinion
2025-02-25
Governance&Policy
2025-02-05
한국 연 5%대 온실가스 감축 '현실적 접근' 관건
시장 관계자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발전 부문의 탈탄소화뿐만 아니라 산업, 수송, 건물 부문의 동반 감축이 필수적”이라며 “탄소중립 기술 개발과 인프라 전환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2035년 NDC 목표 설정을 두고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2030년 이후 추가적인 감축 목표를 설정할 때, 산업 경쟁력과 경제적 부담을 고려한 현실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Governance&Policy
2025-02-05
News
2024-12-31
2025년 10대 기후 에너지 어젠다
2025년 새 정부가 출범하면 2030년 목표 달성과 함께 2035년 감축목표 설정, 헌번재판소 기후소송 판결에 따른 국가 장기온실가스감축경로(2031~2049년) 논의도 이끌어야 한다. 사실상의 '기후 정부'라고 할 수 있다. 독일과 영국처럼 기후위기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기획재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직접 지원하는 구조로의 전환 등 정부조직 개편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치 변화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의 틀을 어떻게 조정할지 주목된다.
News
2024-12-31
Opinion
2024-12-16
기업 ESG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세 가지 요소
ESG 이니셔티브를 둘러싼 기업의 메시지는 첫째, 통합적 접근(Integrated Approach)이 핵심이다. 통합적 전략은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뒷받침된다. 임직원 ESG 교육 프로그램 운영, ESG 성과 공유를 위한 정기적 내부 소통 채널 구축 부서간 협업을 통한 ESG 활동 시너지 창출 등이다.
Opinion
2024-12-16
Opinion
2024-09-10
AI와 지속가능한 공급망...ESG 여정에 이른다
'매직 컨베이어 벨트'의 저자 요시 셰피는 시스템 최적화, 위험 분석 및 공급망 관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공급망과 AI의 교차점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통찰을 제공한다. 공급망 관리와 물류 분야를 비롯 AI가 비즈니스 운영과 공급망을 어떻게 재구성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기술 진보가 급격히 이뤄지는 시장에서 일자리를 비롯 공급망과 AI의 결합이 일으킬 혁신의 파고를 짚는다.
Opinion
2024-09-10
Climate&Risk
2024-07-03
기후 위기 대응의 불편한 진실
기후 변화를 멈추고 되돌리기 위해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솔루션을 실용적인 규모로 개발하려는 연구자들은 이 분야를 탄소포집 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이라고 부른다.
Climate&Risk
2024-07-03
Opinion
2024-06-17
기업 ESG 경영의 성공 방정식
미디어 네러티브는 기업에게 압박이 될 수 있으면서 ESG 노력과 성과를 이끌어내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의 ESG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히 수동적이고 폐쇄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 아니라, 회사의 상황과 관점을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전략적으로 소통하면서 환경적 영향과 사회적 역할 개선을 위한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Opinion
2024-06-17
속도보다 균형...기후 위기와 新양극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균형이다.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부정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새로운 불평등 구조를 방관할 수도 없다. 필요한 것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혜택과 부담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메커니즘이다.
Opinion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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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Climate&Risk
2024-07-03
기후 위기 대응의 불편한 진실
Climate&Risk
2024-07-03
기후 위기 대응의 불편한 진실
Opinion
2025-02-25
다보스포럼 ‘3중 지구환경 위기’ 경고
Opinion
2025-02-25
다보스포럼의 '2025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인류는 대기오염,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등 ‘3중 지구환경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 환경 오염은 향후 몇 년 동안 즉각적인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은 외부로 파급되어 공중 보건, 지구 생태계, 그리고 경제 안정에 악영향을 미친다.
News
2024-12-31
2025년 10대 기후 에너지 어젠다
News
2024-12-31
2025년 새 정부가 출범하면 2030년 목표 달성과 함께 2035년 감축목표 설정, 헌번재판소 기후소송 판결에 따른 국가 장기온실가스감축경로(2031~2049년) 논의도 이끌어야 한다. 사실상의 '기후 정부'라고 할 수 있다. 독일과 영국처럼 기후위기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기획재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직접 지원하는 구조로의 전환 등 정부조직 개편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치 변화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의 틀을 어떻게 조정할지 주목된다.
Energy
Energy
2025-07-09
전력시장, 거래금액 줄고 신재생은 성장…기업에 ‘에너지 전략’ 재편 요구
기업들은 전반적인 전력거래금액과 정산단가의 하락으로 에너지 조달 비용 절감의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동시에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과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에 맞닥뜨린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와 거래량 증가 추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려는 기업들에게 친환경 전력 확보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배출권거래비용 정산 종료와 같은 정책 변화는 탄소배출 관리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nergy
2025-07-09
Retail&Consumer
Retail&Consumer
2025-06-18
민관 공동으로 '일회용컵 줄이기' 본격화
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강릉시, 에버랜드(용인시), 서울랜드(과천시)에서 각각 협약을 맺고 ‘지역 맞춤형 일회용컵감량 제도’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달 초 강릉시(개방형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시작으로 청주시(스타벅스 회수·보상제)에서 이뤄졌고 6월 말에는 용인시(애버랜드 다회용컵 무보증금제) 및 과천시(서울랜드 일회용컵 보증금제)에서 시행한다.
Retail&Consumer
2025-06-18
Industrials
Industrials
2025-07-14
롯데케미칼, PE·PP·PET 등 39개 제품 환경표지 인증
현재 환경표지 인증기준 적합원료 공급망에는 총 5개사가 참여 중이며, 국내 석유화학 업체로는 롯데케미칼이 최초다. 향후 롯데케미칼은 고객사 요청 시 적합원료 추가 등록도 검토할 계획이다.
Industrials
2025-07-14
Tech
Tech
2025-06-25
아마존의 '울산' 선택...PPA 기준 뒷받침돼야
전문가들은 "분산에너지특구에서 직접 전력 거래가 가능한 점 등 제도적 환경에서 유리한 울산이 아마존의 낙점을 받게 됐다"면서도 "기존 전력거래소의 관리 시스템에 등록돼 거래하는 방식과 그 기준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Tech
2025-06-25
Financials
Financials
2025-07-08
기후·개발금융의 주도권 쟁탈전, 한국의 선택은?
기후·개발금융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정부와 금융, 투자자들의 집중과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다. 무엇보다 국내 금융기관과 투자자들도 블렌디드 파이낸스, 보증·보험, 현지화된 금융상품 등으로 EMDEs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이를 뒷받침할 정책·제도 기반과 국제 공조 체계 강화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Financials
2025-07-08
Health
Health
2024-06-17
의료·재활용 산업간 협력체계 시급하다
제약업계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거나 용기를 바꾸는 건 간단치 않음을 보여준다. 생명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약’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일단 △적합성 평가 △소량 포장 단위 공급 규정 등 다양한 규제에 맞추는 게 까다롭다. 낮은 약가와 소비자의 영향력 등도 무시할 수 없다. 약 유통기한에 따라 계속되는 시험도 부담이다.
Health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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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19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해상풍력 시장 곳곳에 기업 각축전에도 시장은 썩 밝은 표정이 아니다. 해상풍력특별법안,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 등 관계 법령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상태대로면 전기본 기본안의 보급 목표는 태양광으로 대부분을 채워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Energy
2024-06-19
Report
2024-10-31
이마트, '지속가능한 식생활·식량 시스템' 주도
이마트는 WWF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 PS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있다. 지속가능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며, 상품의 전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Report
2024-10-31
당신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onver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