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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4기 개편…탄소회계 시대 본격화
정부가 공개한 '제4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안)'은 산업계 전반의 ‘탈탄소 회계질서’를 다시 짜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기업에 주어진 선택지는 단순하다. “선제적 감축으로 기회를 잡을 것인가, 단기적 회피로 미래 비용을 떠안을 것인가”이다.
Governance&Policy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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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ance&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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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배출권거래제 4기 개편…탄소회계 시대 본격화
정부가 공개한 '제4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안)'은 산업계 전반의 ‘탈탄소 회계질서’를 다시 짜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기업에 주어진 선택지는 단순하다. “선제적 감축으로 기회를 잡을 것인가, 단기적 회피로 미래 비용을 떠안을 것인가”이다.
Governance&Policy
2025-09-17
Governance&Policy
2025-09-10
“ESS도 수익 못 내는 구조”…전력시장 가격 체계 개편해야
“전력시장 가격 체계 개편 없이는 대규모 정전 사태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여년 태양광·풍력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전력 수급 변동성이 커진 시점에 전력시장의 구조적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전력도매시장의 경직된 가격 구조는 재생에너지 신규 발전설비 투자 유인을 낮추고 있어서다.
Governance&Policy
2025-09-10
Governance&Policy
2025-09-03
기후환경에너지부 되나…실행력 강화 vs 산업 경쟁력 약화
기후전담부처 신설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기후에너지부’가 아닌 ‘기후환경에너지부’로 방향이 정리되는 모양새다. 이번 개정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지하자원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하고, 이를 부총리급 위상으로 격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산업계의 반발과 재생에너지 업계의 우려는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Governance&Policy
2025-09-03
Governance&Policy
2025-08-29
재생에너지 전환 가로막는 ‘낡은 제도’…VPP 활성화 급선무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시스템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한국 전력시장은 여전히 화석연료 중심의 낡은 구조에 묶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솔루션은 보고서에서 ▲석탄→LNG 전환 정책 전면 취소 ▲용량요금 및 보조서비스 제도 개선 ▲전기차·DR 자원 통합 허용 ▲양방향 충전기·AMI(지능형 계량기) 인프라 확충 ▲독립적 배전망운영자(DSO) 구축 등을 VPP 활성화 해법으로 제시했다.
Governance&Policy
2025-08-29
Governance&Policy
2025-08-25
ESG 공시 2027년 의무화 가시권...국정운영 과제에 명시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국정운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한다. ESG 공시 의무화를 2027년 시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업계서는 실질적 시행을 주문하면서 EU처럼 과도한 기업 부담 논란을 완화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과 기업 규모에 맞춘 유연한 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Governance&Policy
2025-08-25
Governance&Policy
2025-08-18
"기후위기적응특별법 제정 필요하다"
정부의 기후정책과 관련 ▲사후 대응 중심의 투자 구조 개선 ▲중장기 정책목표와 합리적 성과지표 마련 ▲기후위기 주류화 및 법적 기반 강화 ▲취약계층 보호제도 보완 ▲농수산·물관리·산림 부문 대응력 제고 등을 개선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국회에서 발의된 '기후위기적응특별법'이 적응대책의 위상과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국회·정부·이해관계자 간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Governance&Policy
2025-08-18
Governance&Policy
2025-08-14
국정 로드맵서 사라진 ‘기후에너지부’…기후 리더십 실종인가, 매머드 부처 등장인가
입법조사처는 현재 환경부 중심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운 만큼 기후 부문과 밀접하게 연계된 산업·무역·통상 부문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제조업 중심의 한국의 실정에 맞게 부처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후에너지부가 사라진 정부 로드맵의 충격파는 매머드 부처인 기후에너지산업통상부 등장으로 귀결될지 주목된다.
Governance&Policy
2025-08-14
Governance&Policy
2025-07-30
한전, 10조 원 투자…'지산지소' 전력체계 전환 본격화
한전이 발표한 ‘제1차 장기 배전계획(2024~2028)’으로 에너지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 ESS, VPP(가상발전소), 스마트 계량기 등 다양한 신기술과 서비스가 제도권 내에서 연계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중소 에너지 기업과 지역 기반 에너지 신사업도 기대할 수 있다.
Governance&Policy
2025-07-30
Governance&Policy
2025-07-29
'청정전력·연료·인프라'…정부, 10대 핵심기술 강화 시동
산업부는 특히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 가지 축으로 ▲청정전력(태양광, 해상풍력, SMR), ▲청정연료(청정수소, 지속가능연료), ▲청정인프라(에너지저장장치, 차세대 전력망, 에너지 AI, 히트펌프, CCUS)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Governance&Policy
2025-07-29
Governance&Policy
2025-07-11
이재명 정부 “ESG는 국가 전략”…전방위 개혁 시동
이재명 정부의 ESG 정책 강화 기조는 산업 구조와 금융 생태계를 ESG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대규모 정책 전환으로 해석된다. ESG를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전략적 수단으로 격상시킨 것이다. PwC는 이같은 정책 변환가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운영비용과 제도 대응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신뢰 확보, 인재 유치, 공급망 안정성 강화 등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진단했다.
Governance&Policy
2025-07-11
Governance&Policy
2025-06-30
"2030년부터 반도체산업 전력수요조차 감당 못 해"
기업들도 단기적 비용 부담보다 중장기적 경제성과 국제 기준 충족을 고려해 PPA 및 자가발전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다. 현행 전력수급기본계획상 2030년 이후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는 연평균 5.3GW 수준에 불과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한다”며 “이격거리 규제 완화, 인허가 절차 개선, 계통 유연성 확보 등 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특히 매년 10GW 이상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전력계통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시급히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Governance&Policy
2025-06-30
Governance&Policy
2025-06-26
에너지 전환 해법은 ‘직접 PPA’...복잡한 과제 풀어야
법무법인 율촌은 최근 공개한 '새 정부 에너지 정책과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관련 규제 동향과 쟁점' 보고서에서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전력집약형 산업에 있어 전력은 이제 단순한 운영비용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며 “직접전력거래 제도를 활용하기 위한 법률적 리스크 관리 및 규제 대응 전략 수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Governance&Policy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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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4기 개편…탄소회계 시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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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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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ance&Policy
Governance&Policy
2025-01-06
2025년 달라지는 10개 환경정책
Governance&Policy
2025-01-06
2025년 달라지는 10개 환경정책
Governance&Policy
2025-06-09
한국 재생에너지 성장, 전력망·PPA·RPS 개혁에 달렸다
Governance&Policy
2025-06-09
한전의 재정난과 송배전 부문의 독점적 지위를 감안할 때 경제적 안정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경쟁을 강화하기 위한 시장 개혁이 절실한 시점이다. 2025년 2월에 발효된 전력망법은 지역 사회의 반대로 인해 전력망 건설에 대한 보상 조치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송배전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력망 투자가 연계되지 않는다면 그 실효성이 떨어진다.
Governance&Policy
2025-06-13
‘에너지고속도로’ 청사진...지역 자립 발전 핵심 자산
Governance&Policy
2025-06-13
보고서는 대규모 송전 시스템인 '에너지고속도로'가 지역 중심 ‘분산에너지’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전력시스템의 혁신으로 보고 있다. 2040년까지 한반도 해안선을 따라 에너지고속도로가 완성되면, 남부 산업지대와 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경제 대동맥이 흐르는 효과를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이한주 민주연구원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대신할 국정기획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향후 정부 에너지 정책의 중심이 될 에너지고속도로에 무게가 실릴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Energy
Energy
2025-09-08
트럼프 역풍에도 세계는 '탈탄소' 가속...한국, 2035 NDC 상향해야
미국 24개 주는 연방정부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넷제로 공약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를 6년 앞당겨 달성하며 세계 에너지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글로벌 속도에서 재생에너지 확산을 늦추면 곧 비용 리스크를 부를 것이라고 경고한다.
Energy
2025-09-08
Retail&Consumer
Retail&Consumer
2025-07-23
순환자원 확대 지정...재활용 산업 활성화·탄소중립·비용절감 ‘1석3조’
순환자원 지정 확대로 초기 진입 장벽이 낮아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예컨대 커피전문점에서 나오는 찌꺼기를 수거해 생활용품으로 재가공하거나, 폐식용유를 정제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 모델이 가능해졌다.
Retail&Consumer
2025-07-23
Industrials
Industrials
2025-09-15
민간 건축물도 에너지 절약 설계 의무화...건축 산업 패러다임 전환
연면적 1천㎡ 이상 민간 건축물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설계를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해당 면적의 건축물을 신축·재축·전부 개축·증축하는 경우, 비용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설계 항목(냉방부하 저감 등 8개 항목)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Industrials
2025-09-15
Tech
Tech
2025-09-09
"기업이 AI 혁신 잘 하면 대중의 수용 가능성 증가"
ESG 담당자들이 AI를 새로운 첨단 기술이 아닌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보고서는 “AI 혁신이 잘 관리될 경우, 대중의 수용성이 12%포인트 높아진다”며 신뢰 확보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ech
2025-09-09
Financials
Financials
2025-09-12
국민연금, 기후위기 대응 책임 강화 절실
국민연금의 ESG 평가지표는 대부분 정량지표이고, 평가지표 구성도 빈약해 ESG 리스크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위탁운용 자산 다수가 ESG 워싱에 가깝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 법제는 ESG 관련 주주제안 범위가 제한돼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어렵게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Financials
2025-09-12
Health
Health
2024-06-17
의료·재활용 산업간 협력체계 시급하다
제약업계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거나 용기를 바꾸는 건 간단치 않음을 보여준다. 생명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약’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일단 △적합성 평가 △소량 포장 단위 공급 규정 등 다양한 규제에 맞추는 게 까다롭다. 낮은 약가와 소비자의 영향력 등도 무시할 수 없다. 약 유통기한에 따라 계속되는 시험도 부담이다.
Health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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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19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해상풍력 시장 곳곳에 기업 각축전에도 시장은 썩 밝은 표정이 아니다. 해상풍력특별법안,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 등 관계 법령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상태대로면 전기본 기본안의 보급 목표는 태양광으로 대부분을 채워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Energy
2024-06-19
Report
2024-10-31
이마트, '지속가능한 식생활·식량 시스템' 주도
이마트는 WWF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 PS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있다. 지속가능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며, 상품의 전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Report
2024-10-31
당신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onversation